신안군, 세계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사랑 캠페인’ 대대적 추진.."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1 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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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세계자살예방의 날 맞아 ‘생명사랑 캠페인’ 대대적 추진.."지역사회와 함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

[뉴스스텝] 신안군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 여성봉사자 단체, 마을 이장단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한다.

캠페인 첫날은 압해중학교 학생, 교직원, 압해파출소,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등교 맞이’ 자살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등굣길 학생들에게 ‘자살예방상담전화 109’와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들어 줄개’를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 개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튿날에는 압해읍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중 생명지킴이 교육을 수료한 21명에게 ‘생명지킴이 서포터즈’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들은 마을 내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발굴하고 유관기관에 연계하는 중요한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자살예방 노력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마지막 날은 신안군 이장단 연합회 한마음대회와 연계하여, ‘이통장과 함께하는 생명사랑마을’ 사업을 홍보한다.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단을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자살예방 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사랑 로고송 송출을 통해 생명 존중 메시지를 마을 곳곳에 전파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모든 지역 주민이 생명 존중 문화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자살 예방 교육, 홍보, 캠페인 등을 14개 읍·면 전체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마을 중심의 자살 예방 환경을 견고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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