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 영도구 글로벌 커피산업 컨퍼런스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5 18: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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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부산 영도구 글로벌 커피산업 컨퍼런스 개최

[뉴스스텝]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2월 2일 블루포트 2021에서‘영도구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영도구 글로벌 커피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세계적인 커피산업의 최신 동향, 대한민국의 커피산업 흐름을 분석하여 영도구 커피산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영도구 미래주력 산업으로서 커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컨퍼런스에는 최주호 (사)한국커피협회 회장, 라이언 서(Ryan Suh)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 사장, 히리타카 타카후미(Hirata Takafumi) 일본 후쿠오카 커피조합 이사장이 컨퍼런스 참가자로 참여하여 세계적인 커피산업의 의견교환, 네트워킹,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영도구 커피브랜드를 알리고 분야별 전문과들과의 소통·교류를 통한 토론의 장도 마련되며 참여자들의 깊이 있는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영도구 글로벌 커피산업 컨퍼런스는 지자체가 주최하는 전국 최초의 국제 컨퍼런스로 세계적인 커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국내외 커피산업 동향 및 커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분들이 참여해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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