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마을운동, 전주시새마을회와 함께’ 2024 전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6 18:20:35
  • -
  • +
  • 인쇄
▲ ‘다시 새마을운동, 전주시새마을회와 함께’ 2024 전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뉴스스텝] 전주시새마을회는 6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2024전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 전주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전주시지부를 비롯한 각 동 회장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 새마을운동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한 해 동안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창석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장 새마을훈장(근면장)표창 △진우봉 새마을지도자전주시진북동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 △최금순 전주시서서학동새마을부녀회장 국무총리표창, 이 밖에서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전주시장 표창 등 모두 120명이 새마을운동 유공자로 선정됐다.

전주시새마을회 송병용 회장은 “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며 나눔과 돌봄을 확대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 신정호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새로워진다

[뉴스스텝] 아산시가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정원을 ‘빛의 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시는 지난 14일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정호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위한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신정호 일원(아산시 신정로 616) 약 2.3km 구역에 야간조명 연출을 도입해 밤에도 머무는 체류형 정원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아산의 수호자, 빛으로 깨어

영동군,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 운영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는 지난 15일,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함양하기 위한 2025년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38명과 인솔자 2명을 포함한 총 40명이 참여했다.참가 청소년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세계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 해설자료 제공과 공동체 예절 교육 등 다

대전시 ‘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

[뉴스스텝] 대전시는 17일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청 대강당에서‘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교통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다짐했다. 대전의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월까지 53명이 사망했다. 전년 대비 43% 증가한 추세로 시는 안전불감증과 운전자 인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