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폐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1 18:30:35
  • -
  • +
  • 인쇄
▲ 영월군의회

[뉴스스텝] 영월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의 제319회 영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처리결과 보고를 받았으며,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6건과 동의안 2건을 비롯해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21일에는 박해경 의원이 “친환경 현수막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공공 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함으로써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에 앞장 서야한다”는 취지의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선주헌 의장은 “이번 제319회 임시회 기간 중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시 논의된 사항들은 충분한 협의와 의견 수렴을 통하여 군민을 위한 군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 버스 698대에 생명구조 산소마스크 비치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차량 화재 위험에 대비해 도내 시내버스 698대에 ‘산소발생 화재대피용 생명구조 마스크’를 비치한다. 제주도와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생명구조 마스크 2,544개를 구입해 버스 1대당 3개씩 배치했다. 남은 마스크는 운수회사 차고지와 정비소에 비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생명구조 마스크는 버스 화재 시 운전자가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승객을 안전하게

제주 차고지증명 개선 ‘긍정적’… 인프라 확대는 과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3월 개선한 차고지증명제에 대해 도민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공영주차장 확충 등 지속적인 인프라 확대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차고지증명제 개정 시행에 따른 도민 인식과 체감도를 파악하고자 지난 8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모바일 및 대면조사를 진행했다. 차고지증명 신청 경험이 2회 이상인 1,148명을 표본으로 삼았다. 설문지는 인구통계와 제도

심정지 골든타임 놓치지 않은 용기…제주 하트세이버

[뉴스스텝] 제주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시민들과 구급대원, 응급의료진이 한데 모여 생명존중의 가치를 기리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8일 오후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2회 하트세이버(Heart Saver)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하트세이버 20명에게 인증서를, 베스트 구급대원과 응급의료진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CPR)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