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마을학교 교육 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7 18:45:07
  • -
  • +
  • 인쇄
교육 인프라 부족한 읍·면 지역 주민 대상 문화 및 역량 강화 교육 진행
▲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마을학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읍·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6월 13일 부터 9월 27일까지 설문대마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월 8일부터 2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읍면지역의 19세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단체,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받았다.

특히, 수요자 맞춤형 교육 진행을 위해 읍면지역 주민이 수강하고 싶은 교육과정과 마을 복지회관, 리사무소 등 지역 내 편의시설을 활용하여 교육장소를 선정하여 신청하도록 했다.

공모결과 총 9개 단체가 신청했으며, 심사를 통해 대흘2리새마을부녀회, 제주감귤농협조천지점부녀회, 조천리새마을부녀회, 중엄리새마을부녀회, 탐라동화동아리 등 5개 단체가 선정됐다.

이번 진행되는 교육은 단체별로 수요자 맞춤형 교육 6회(12시간), 역량 강화 교육 2회(4시간)으로 구성되며, 강사비(전액)과 재료비(1인당 10만원)를 지원한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은 천연염색, 한지·가죽·등공예, 동화구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더불어 쳇GPT 및 인공지능 활용, 제주4·3역사의 이해, 제주신화, 성인지 감수성 등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설문대마을학교는 7개 단체 105명이 수료한 바 있다.

김미영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설문대마을학교 교육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다양한 교육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