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시작과 끝, 제주도가 책임진다 전(全) 주기 맞춤형 지원으로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3 18: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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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40억 원 투자해 ‘예비부터 성장까지’ 창업기업 성장·활성화 지원
▲ 창업 시작과 끝, 제주도가 책임진다 전(全) 주기 맞춤형 지원으로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창업 전(全) 주기 지원을 통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12개 사업에 총 140억 원을 투자해 창업 활성화와 기업 성장을 적극 추진 중이다.

창업 및 성장이 원활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예비·초기 창업 지원과 창업 보육 지원, 특화 창업 촉진, 창업기업 성장 지원 등 성장과 도약에 필요한 단계별 지원을 통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창업기반 구축을 위해 2025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지역 혁신창업 및 신산업 육성 거점 공공 임대형 ‘제주지식산업센터’ 건립도 2023년부터 추진 중이다. 올해 공사비 92억 원을 투입해 건축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지원에 자체예산 16억 3,300만 원과 국가직접지원예산 31억 5,800만 원 등 총 47억 9,100만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기업까지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예비창업자 및 창업 준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 교육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탐나는 디지털 창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교육과 사업화 자금 지원을 추진하는 창업지원 플랫폼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창업자도 지원한다.

유망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 및 성장을 도모하도록 ‘초기창업 패키지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 ‘탐나는 디지털 창작소’에서 123명이 창업교육을 받았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서는 25명을 선발해 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 중이다. ‘초기창업 패키지 지원사업’도 2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도내 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예비창업자 및 입주기업 99개사에 대한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제주 특화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특화 전략제품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도내 특화 자원과 전통문화 등을 융복합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며, 4개사를 선정했다.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 16개사를 대상으로 제주자원을 활용한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하는 ‘제주자원 활용형 창업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창업 7년 이내 도내 기업 17개사를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 및 제품 고도화 등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는 ‘혁신창업 성장 맞춤형 지원사업’, 벤처기업 19개사를 선정해 벤처기업 인증, 마케팅 지원 등 사업화를 지원하는 ‘벤처기업 육성사업’도 이뤄지고 있다. 청년기업 14개사를 선정해 청년기업의 창업 성장 도약을 위한 투자역량 강화를 통해 투자 유치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청년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 도 2023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중점을 둔다. 초기 자금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를 든든하게 지원해 창업과 성장이 원활한 창업 생태계 조성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창업 3년 이내 청년창업기업에 창업 교육 이수 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증 지원하는 ‘창업 두드림 특별보증’을 운영 중이다. 창업두드림 특별보증 시 최초 1회 보증료(0.5%)를 전액 지원하는 ‘청년기업 창업 두드림 보증료 제로사업’을 통해 청년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한다. 청년창업기업에는 중소기업육성기금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율 2.5%에 초기 2년은 2%, 연장 2년은 1% 우대금리를 추가 적용해 금리 5.5% 기준 시 총 4년간 1~2%의 저금리로 자금 융자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 ‘창업 두드림 특별보증’을 통해 812건, 270억 원의 보증이 지원됐고, ‘청년기업 창업 두드림 보증료 제로사업’을 통해 348건, 140억 원이 보증 지원돼 청년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통한 창업기업 육성 지원에 도움이 되고 있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창업기업의 수요에 맞는 전 주기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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