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주 원도심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3 18:40:34
  • -
  • +
  • 인쇄
육거리 ‘체류형 K-컬처 관광시장’, 성안길 ‘디저트 성지’, 소나무길 ‘문화상권’ 유기적 연계, 활성화 도모
▲ 충북도, ‘청주 원도심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육거리종합시장)

[뉴스스텝] 충북도가 청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3일 충북도는 청주 원도심의 대표 상권인 ‘육거리종합시장’, ‘성안길상점가’, ‘소나무길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상권활성화 사업으로 ‘소나무길상권’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6월 16일 백년시장 및 로컬테마상권 육성 공모 사업에서 ‘육거리종합시장’과 ‘성안길상점가’가 동시에 선정돼 청주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 기반을 마련했다.

충북도는 육거리종합시장에 30억(국비 15억), 성안길상점가에 40억(국비 20억), 소나무길상권에 98억(국비 49억)을 각각 투입하며, 육거리종합시장과 성안길상점가 사업은 오는 2027년, 소나무길 상권은 203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K-컬처 기반의 글로벌 상권을 만드는 사업이다.

충북도는 ▲육거리종합시장을 ‘체류형 K-컬처 관광시장’으로 ▲성안길상점가는 ‘디저트 성지’로 ▲소나무길상권은 ‘문화상권’으로 육성한 후 이들 상권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먹거리, 쇼핑, 문화, 관광이 공존하는 복합 상권으로 발전시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고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육거리·성안길·소나무길의 소비 동선을 하나로 구축하고 체류시간과 소비를 확대하여 청주 원도심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제승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청주시·상인회와 협력해 개별 상권 육성은 물론 하나의 상권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상권 육성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손잡고 ‘투명한 보조금 관리체계’ 구축 협약 체결

[뉴스스텝]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NH농협은행 경기본부와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사업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경상원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민철 경상원장과 NH농협은행 김성록 경기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보조금 관리 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개편하고, 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성과 행정

제주TP, GHCC와 맞손…제주 식품·화장품 ‘글로벌 할랄 장벽’ 넘는다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글로벌 할랄 인증원(Global Halal Certification Center, GHCC)과 손을 잡고 도내 식품・화장품 기업들의 해외 인증 취득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제주TP와 GHCC는 22일 오전 제주벤처마루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식품 및 화장품 분야의 할랄인증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 정원으로 이웃 잇는다… ‘마을돌봄정원 통합돌봄단’ 출범

[뉴스스텝] 광명시가 주민이 이웃을 돌보고 공동체가 함께 회복을 돕는 ‘마을돌봄정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23일 시청 잔디광장에서 ‘마을돌봄정원 통합돌봄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마을돌봄정원은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공모사업인 ‘365 통합돌봄 링크 프로젝트’의 5대 핵심 사업 중 하나다.의료·요양 중심 돌봄에서 나아가 정원을 매개로 신체적·정서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