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the New door!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새내기 공무원들과 소통언박싱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3 18:45:25
  • -
  • +
  • 인쇄
새 출발을 응원하는 특별제작 웰컴키트 제공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신규 직원에게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스텝] 동대문구는 올 하반기 공직사회라는 ‘새로운 문’을 여는 신규 직원 17명을 응원하기 위하여 구정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동대문구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고 직장생활의 시작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은 ‘open the new door’ 웰컴키트도 특별 제작해 제공했다.

동 교육은 구청장과 함께하는 소통언박싱, 민원응대 및 공직사회 에티켓 등 역량강화 교육, 공직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 직무교육, 명소 탐방 등 다채로운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직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신규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고 공감하며 직장 내 세대차이를 줄이는 기회를 가졌다.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직장 내 소통과 협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직급별 선배공무원들과의 멘토링 및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사·복무·공문서 작성 등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언과 격려로 신규 직원들이 순조롭게 조직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서울한방진흥센터(동대문구 제기동 소재)를 방문하여 한방족욕, 한방마사지 체험 등의 힐링 시간도 가졌다.

동대문구 대표 관광지인 한방진흥센터를 경험하면서 동대문구 소속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높이고 직장생활에 적응중인 신규직원들에게 쉬어가는 시간을 제공했다.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라는 슬로건에 따라, 공무원으로서의 새로운 삶의 문을 여는 새내기 공무원들을 응원하는 웰컴키트도 제공했다. ‘오픈 더 뉴 도어’라는 이름의 웰컴키트에는 효율적인 업무추진에 필요한 용품들이 담겨있다.

한 선배 공무원은 “이번 교육으로 새내기 직원들이 잘 적응해서 모두가 행복한 조직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미래 인재가 될 새내기 공무원들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마련하여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예산군보건소, ‘건강도시 예산’ 군민건강강좌 성료

[뉴스스텝]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7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열린 ‘건강도시 예산 군민건강강좌’가 군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예방 △생활습관 개선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아산병원 내과 우창윤 교수를 초청해 ‘미운 우리 혈당 – 병원에서 못 듣는 당뇨·고혈압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을 주

세종시교육청, 이음교육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공동연수 실시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유ㆍ어ㆍ초 이음교육 모델 발굴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공동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이하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고, 유치원ㆍ어린이집ㆍ초등학교 간 관계 증진과 의견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연수에는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 교장(교감), 유치원ㆍ어린이집 원장(원감)과 업무 담당 교사, 세종시육아종합지원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전통과 감동이 어우러진 마당극과 체험행사 개최

[뉴스스텝]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백성현)은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1950 풍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공연과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문화행사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오후 13:00~17:00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메인 공연으로는 전통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