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상반기 신규공무원 교육’ 현장 방문ⵈ 공직 첫걸음 ‘응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16 18:55:27
  • -
  • +
  • 인쇄
▲ 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상반기 신규공무원 교육’ 현장 방문ⵈ 공직 첫걸음 ‘응원’

[뉴스스텝] 강수현 양주시장이 16일 오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2025년 상반기 신규공무원 공직 첫걸음 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기본 소양과 직무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올해 상반기 신규공무원 25명이 함께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헌신이 양주시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것이다”며 공직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신규공무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공직 생활이 여러분에게 보람과 성취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교육은 지역 내 문화탐방 및 체험을 비롯해 올바른 공직 가치관 정립, 직장 내 예절 및 민원 응대, 공문서 작성 및 예산 수립과 집행, 조직 적응 및 셀프 리더십 함양 등으로 구성됐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목표로 선배 공직자들과 함께 양주시의 빛나는 미래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25년 상반기 신규공무원 공직 첫걸음 교육’은 오늘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도의회 박윤미 도의원,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미흡’ 강력 질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은 5일 열린 강원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의 타당성 검토 결과 ‘미흡’ 판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최근 완료한 타당성 검토 결과, 해당 사업이 경제성·재무성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 상태로는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순현재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뉴스스텝]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정책수요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 일·생활, 출생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사례 공유, 시민과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제주콘텐츠진흥원, 나도 웹툰 작가가 되어볼까? AI로 만드는 웹툰 창작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제주지역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해 ‘AI와 함께하는 웹툰 창작 인큐베이팅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도구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웹툰 스토리 기획, 시나리오 제작, 이미지 생성, 일관된 캐릭터 스타일링, 포토샵 편집 과정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챗GPT(ChatGPT), 미드저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