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 통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5 18:55:13
  • -
  • +
  • 인쇄
기획재정부 5일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개최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 심의 안건 통과
▲ 춘천시, 서면대교 타당성 재조사 통과

[뉴스스텝] 춘천시민의 숙원이었던 서면대교가 이르면 올해 하반기 착공된다.

중도동과 서면 일대를 잇는 왕복 4차로인 서면대교가 준공되면 도로망 확충에 따라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교통량 분산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서면대교 건설공사 타당성 재조사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타당성 재조사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재조사하는 제도로, 사업추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관문이었다.

이에 따라 이번달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이르면 금년 말 사업에 착공해2028년 완공할 계획이다.

서면대교는 춘천 중도동에서 서면 일원을 잇는 사업으로 교량 770m를 포함, 1.2㎞ 규모의 왕복 4차로다.

제2경춘국도의 연결도로(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레고랜드 및 춘천역을 연계하는 중요한 교통 핵심 시설이다.

특히 춘천지역 간선 및 순환교통망을 완성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의암호 내 서면 지역과 춘천 도심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량인 신매대교가 2000년 개통했지만 서면 금산리, 월송리, 방동리 등 주민들은 약10㎞ 이상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또한 2017년 춘천대교가 개통으로 도심에서 중도까지는 연결됐지만, 반대편인 중도와 서면 사이에는 교량이 없는 상황이다.

교량이 개설되면 현재 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춘천시청까지 차량으로 17분(약 10㎞)인 이동시간이 7분대(3.9㎞)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편 서면대교 조기 착공은 민선 8기 들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특히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으로의 변경은 제6차 국도·국지도 사업보다 사업 기간을 5년 이상 단축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AI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원 등 7개 사업에 대한 지원기준·사업규모 등 적정성 검토 완료

[뉴스스텝] 기획예산처는 임기근 기획예산처 장관 직무대행 차관 주관으로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서면)하여 작년 8월 국가정책적으로 면제한 5건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및 ‘강릉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과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2건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각 부처는 오늘 심의·의결된 사업에 대한 공고 절차 등을 신속히 마무리하여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완료에 따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본격 추진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26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가 심의·의결(기획예산처)됨에 따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원씩 시범사업기간(’26~’27) 동안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단순 현금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주지

이재명 대통령, '초국가범죄특별대응TF' 방문…"스캠 범죄 적극 대응"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깜짝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해외를 거점으로 발생하는 스캠 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으며, 특히 한국인들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사실을 동남아 현지 언론과도 공조하는 등 적극 알리라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