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포도축제 체험 부스 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5 18:50:23
  • -
  • +
  • 인쇄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김천포도축제 체험 부스 참여

[뉴스스텝]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김천포도축제의 체험부스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이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나만의 포도 파우치 만들기’, ‘나만의 포도 엽서 만들기’, ‘문화관광시설 색칠하기’이며 이 중 1개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체험료는 무료이며, 파우치 만들기는 하루에 150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문화시설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등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재미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은 김천포도축제가 열리는 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의 어린이 체험존에서 6일에서 9일까지 3일간 만나볼 수 있으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10시~11시, 14시~재료 소진 시까지 2회 진행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이번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참여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