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통합봉사단체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5 19:05:03
  • -
  • +
  • 인쇄
▲ 부산 북구 구포1동 통합봉사단체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 개최

[뉴스스텝]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2일 청도군 운문산 및 석남사 일원에서 구포1동 통합봉사단체(주민자치위원회 등 13개 단체) 120여명이 함께 하는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포1동에서 2년마다 실시되는 통합봉사단체의 선진지 견학 및 단합대회는 우천 속에서도 많은 단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단체별로 준비해 온 점심 식사, 단체 게임 및 선진지 탐방로 산책 등을 통해 심신의 힐링 및 단체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신발 던지기 등 여러 가지 게임을 통해 다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져 통합봉사단체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으며 구포1동의 단합된 저력을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및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행사을 더욱 발전시켜 주민화합에 기여하는 행사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도의원 “가마우지 피해방지 사업, 단년도 반복 아닌 종합대책 필요”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의원(횡성1)은 지난 11월 6일 실시된 제342회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마우지 피해 방지 사업이 매년 단년도 사업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창수 의원은 “도는 뱀장어 방류, 각망·통발 등 어구 보급 등 다양한 피해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피해 감소율이나 어획량 변화 등 정량적 성과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경남도,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세계의 요트인들, 통영에 반하다'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원주 경남요트협회장 등 10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에서 진행된다.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

금산군,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뉴스스텝] 금산군은 지난 6일 금산읍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은 오전 10시 금산읍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11개 읍면분회장과 선수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을 결합한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어깨 결림과 오십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