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4년 상반기 세대공감 콘서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3 19:05:23
  • -
  • +
  • 인쇄
▲ 울주군, 2024년 상반기 세대공감 콘서트

[뉴스스텝] 울산시 울주군이 23일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상반기 두 번째 ‘세대공감 콘서트’를 개최했다.

세대공감 콘서트는 인문학, 심리학, 자녀·부모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울주군민의 평생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전 경향신문 기자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인경 강사를 초빙해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는 40대부터 60대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했으며, 의사 소통의 가장 기본인 공감력과 친밀감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주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어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지속가능발전 세계시민교육, 하반기 세대공감 콘서트 등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좋은 강의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대구 동구, 봉무동 완충녹지 맨발산책로 조성 완료

[뉴스스텝] 대구 동구청은 최근 동구 봉무동 1619번지 일원에 ‘봉무동 완충녹지 맨발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특별교부세 4억1천3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총 연장 363m의 맨발산책로와 65㎡ 규모의 퓨리스텝 지압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맥문동 6만7천900본과 꽃무릇 3만9천본을 식재해 계절 변화에 따른 색다른 풍경을 연

대전 대덕구, 행정안전부 2025년 재난관리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텝]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재난관리평가는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단계에 걸쳐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정책 추진과 현장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대덕구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 리더십 △비상기구 구성·운영 △실제 재난 대처 사례 등 6개 분야, 37개 세부 지표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재난 대응 역량을 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