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한일여자중학교, ‘2024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9: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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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한일여자중학교, ‘2024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실시

[뉴스스텝] 한일여자중학교는 5월 7일 아침,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4 흡연 예방 교육주간’』을 맞아‘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의지를 다져서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실천 캠페인’이 모두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더욱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보건동아리 및 학생자치회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준비된 하트 스티커에 금연 다짐글을 작성하여 흡연예방 포토존에 붙이는 행사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금연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다짐을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요즘 청소년들이 전자담배 액상을 통해 마약에 까지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환경이어서 오늘 행사가 흡연 예방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그리고 캠페인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노담 그립톡과 흡연 예방 볼펜을 증정하기도 했다.

본교 1층 본관에서는 흡연예방과 금연실천 다짐을 응원하기 위해 피켓팅과 배너, 포토존이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금연다짐 인증샷도 찍으면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를 함께 준비한 학생자치회 회장 유아현(3학년)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뿌둣하고 학생자치회 및 보건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면서 우정이 더 돈독해지고 금연 다짐글을 통해 금연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으며앞으로도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함께 행사를 진행한 정희재 교감선생님은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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