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기마대, 전통복 입고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3 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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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주목 관아 일대서 수문장 교대의식 연계 합동 기마 퍼레이드 진행
▲ 자치경찰기마대, 전통복 입고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자치경찰단은 오는 25일 제주목 관아 수문장 교대의식과 연계한 합동 기마 퍼레이드를 펼친다고 밝혔다.

수문장 교대의식은 조선시대 성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의 근무 교대를 재현하는 의식이다.

자치경찰기마대는 수문군 복장을 착용해 제주목 관아에서 중앙로, 칠성로 일대까지 행진하고 특별공연을 펼치는 등 전통문화 재현 행사에 힘을 싣기 위해 독특하고 이색적인 기마 퍼레이드에 나설 예정이다.

정재철 자치경찰단 기마대장은 “앞으로도 자치경찰 기마대는 치안과 더불어 관광·문화산업,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년째 전통문화 재현 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자치경찰기마대는 지난해부터는 전통의복을 착용해 보는 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에도 5월 25일과 10월 26일 등 2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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