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 “특정집단에 국한된 문화예술 정보제공 한계점 개선하여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역할 촉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12 19:05:35
  • -
  • +
  • 인쇄
▲ 이승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 “특정집단에 국한된 문화예술 정보제공 한계점 개선하여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역할 촉구”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오라동)은 제428회 제1차 정례회 2023년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특정집단에 국한된 문화예술 정보제공 한계점을 지적하며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이승아 위원장은 “제주 지역 공공 공연장들은 쉴 틈 없이 전국에서 가장 바쁘게 운영되고 있고 관람객수도 많아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획공연 별로 관람객 수 편차가 존재할 뿐만 아니라 공연별 세분화된 관람객 집계가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승아 위원장은 “연령별/도내·도외/내국인·외국인 등 세부화된 집계가 부실하여 관람객의 성향과 요구를 파악하는데 한계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공연장별 만족도조사의 표본수, 설문방식 등 기준이 제각각이며 만족도조사의 결과가 과연 환류되고 있는지도 의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승아 위원장은 “이제부터라도 정밀한 관람객 테이터 분석과 과학적인 조사를 토대로 문화예술 기획과 정책의 질적향상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두 번째로 이승아 위원장은 “현재 문화예술 행사에 대한 정보가 주로 이미 문화예술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 중심으로 제공되고 있어, 일반 도민이나 관광객들에게는 접근이 제한적이다.”라고 지적하며 “문화예술 정보가 특정 계층에만 한정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정보제공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승아 위원장은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접근성 향상은 제주도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세밀하지만 보다 포괄적인 문화관광 정책 마련을 위하여 문화체육교육국, 관광국 등 각 실국의 적극적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방 분권은 국가 생존 전략…5극 3특으로 대대적 재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제는 소위 말하면 몰빵하는 정책들을 바꿔야 된다"며 "지방 분권과 균형 성장은 양보나 배려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 생존 전략이 됐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모두발언에서 "전에는 우리가 가진 게 없다 보니까 한 군데 다 몰았다"

이재명 대통령,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월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3일.8일) 형태의 전통시장으로, 이 대통령은 장날 시장을 찾은 것이다.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국토부 투자심사 통과

[뉴스스텝] 성남시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첫 관문인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성남시는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심의 과정에서 성남시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효과, 도시철도망 연결 필요성을 근거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의 필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