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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 |
[뉴스스텝] 김해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법정기념일인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과 아동학대예방 주간(11월 17~23일)을 맞아 개최한 행사로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해 1부 기념식과 2부 마음자람 스토리 콘서트가 진행됐다.
기념식은 ▲아동학대예방 유공자 표창 ▲아동학대예방의 날 영상 시청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실천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행복한 가족’이라는 주제의 마음자람 스토리 콘서트는 김선영 소장(나맘아동가족심리연구소)이 스토리텔러, 부산경남 정상의 재즈뮤지션들로 구성된 써니 밴드가 연주자로 참여해 치유적 음악을 선보였다.
김해시는 아동학대예방 주간인 오는 23일까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아동권리놀이터 in 김해 ▲아동권리존중 놀이키트 지원 ▲아동권리보장 체험활동 ‘위 메이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마련한다.
이관진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존중받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아동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고, 어른들이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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