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원, 추경을 통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대거 반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1 1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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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만균 의원, 관내 교육환경 개선 관련 17개 사업, 약 13억 예산 확정!
▲ 임만균 의원 의정활동

[뉴스스텝] 서울시의회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의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317회 임시회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 관련 약 13억에 달하는 사업예산을 반영시켰다.

구체적으로 편성된 내용을 보면 조원초, 난우초, 남부초, 난우중, 남서울중, 남강중, 미성중, 성보중, 남강고 등의 학교에 17개 사업, 약 13억의 예산이 반영됐다. 주된 사업내용은 ‘전자칠판 설치’, ‘안전시설 개선’, ‘통행로 개선’, ‘특별교실 환경개선’ 등으로 안전, 미래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학생들의 학업능력과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미래 학습환경에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교내외 환경을 정비하여 안전 문제로부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임 의원은 그동안 학부모 간담회를 다수 진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학교에 필요한 예산을 파악하여 제안했고 이번 추경 심의에 예산 반영이라는 결실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임만균 의원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과 관련해서는 꼼꼼하게 살펴 관악구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일에 앞장서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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