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수민동, 새마을부녀회장 취임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5 19:30:26
  • -
  • +
  • 인쇄
▲ 부산 동래구 수민동, 새마을부녀회장 취임식 개최

[뉴스스텝] 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지난달 30일‘수민동 새마을부녀회에서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 구의원, 동래구 새마을부녀회장 및 동 자생 단체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회장 취임사에 이어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민동 새마을부녀회는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송명숙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함께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서 활동할 예정이다.

송명숙 수민동 새마을부녀회 신임회장은 “관내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어머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송명숙 신임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선도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계룡시, 지명 바로세우기 첫 걸음 내딛어!

[뉴스스텝] 계룡시는 1일 ‘제1회 계룡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하며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되찾기 위한 지명 정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명위원회는 충청남도가 추진한 ‘일본식 및 미고시 지명 조사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왜곡된 지명을 바로잡고 새로운 지명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오는 2027년까지 총 137건의 지명을 정비할 계획이다.첫 회의에서는 지명 ‘위치’ 변경 건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A+ 등급’ 획득

[뉴스스텝]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공공기관과 기업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헌도를 종합 평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공단은 총 5개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A+ 등급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

광주광역시 서구 장사의신, 나눔 선순환 동참

[뉴스스텝] 광주광역시 서구가 배출한 골목상권 리더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서구는 2일 ‘장사의 신 아카데미’ 3기 수료생들이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수료생 37명이 아카데미를 통한 배움과 성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뤄졌으며, 후원금은 가족돌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장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