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글로벌 파트너스, 부산 북구에 라면 100상자 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0 19:20:12
  • -
  • +
  • 인쇄
▲ SC 글로벌 파트너스, 부산 북구에 라면 100상자 기부

[뉴스스텝] SC 글로벌 파트너스가 지난 20일 부산 북구를 찾아 라면 10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SC 글로벌 파트너스’는 앞으로도 북구를 위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철 대표이사는 “많지 않더라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선한 뜻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SC 글로벌 파트너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해주신 성품은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북구 저소득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한 해를 빛낸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선정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23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5 경상북도 일자리 대상 및 제8회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경상북도가 일자리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협력해 온 우수 시군, 기업, 개인을 발굴·포상하고, 경북지역 인적자원개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지사 표창,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 한국

전북특별자치도, ‘2025 하우와우 미래캠프’ 성과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하우와우 미래캠프 운영지원 사업’ 2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 운영지원 사업’은 2024년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 추진된 지·산·학 협력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전북도 자체사업으로 전환해 2기 과정을 운영했다.멘토–멘티 매칭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멘토링을 통해

“좋은 일은 나눌수록 커진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성과 시상금 지역사회 환원

[뉴스스텝]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고의 농촌진흥기관으로 인정받은 데 이어, 그 결실을 시민들에게 환원하며 나눔 행정의 본보기를 보였다. 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공무원 직원 일동은 23일 정읍시장실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성금 20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용관 소장을 비롯해 농촌지원과장, 기술보급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