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통협력공간‘도민 참여로 반짝반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19: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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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제1회 정기회의 개최…지역혁신거점으로 육성
▲ 제주도 소통협력공간‘도민 참여로 반짝반짝’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후 2시 제주도 소통협력공간에서 도 소통협력공간운영협회의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변경연과 업무편람 개정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월 제주시에서 제주도로 이관된 소통협력공간을 지역사회 혁신과 도민소통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총 사업이 14억 5,000만 원 규모의 사업계획 변경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기존 민간경상보조 사업이던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사업’을 본격 도입하고, 도민 참여가 민간·도·공공기관·학계와 연계되는지역문제 해결 및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를 바꿨다.

아울러 제주시에서 도로 이관되면서 운영 및 사무처리를 위한 기준인 ‘소통협력공간 업무편람’도 관련 법령과 운영 현실에 맞게 개정했다.

제주도는 이번 추경에서 국비 일몰로 삭감된 유사사업을 통폐합해 지역혁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최소환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원과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최고의 지역혁신 인프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올해 소통협력공간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7개 도정연계 의제 선정을 위한 대주제를 정하고, 도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도민들은 원도심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소통협력공간에서 평일 저녁 및 토요일까지 운영하는 키즈카페형 어린이돌봄공간 ‘소소소’, 개방형 코워킹 스페이스, 도민 커뮤니티 공간, 세미나실, 다목적실 등을 제주소통협력센터 누리집을 통해 대관 신청할 수 있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소통협력공간은 원도심의 뛰어난 입지와 주변 중간조직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혁신의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며“또한 도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도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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