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 매입 순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19: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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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차례 접수(2.1.~4.12.) 결과 목표(1만주) 대비 33.5%(3,350주) 매입
▲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 매입 순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2월 1일부터 시작한 ‘24년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 매입’이 순항하고 있다.

제주도는 1997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설립 당시 도민 주체 방식(개인주 출자)에 참여한 개인 주주들의 ‘장기 미배당’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개인주를 매입해 오고 있다.

올해는 개인주 1만주를 매입할 계획이며, 12일까지 3,350주(1,600여 만원)를 매입해 목표 대비 33.5%를 기록했다.

제주도는 올해 연말(12.13.)까지 개인주 매입을 추진하고, 남은기간 매입률 제고를 위해 개인 주주들에게 안내와 홍보를 진행한다.

주주등록 서류와 현재 주주 명부를 대조해 대상자 누락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종이주식(실물증권)을 분실한 경우 주권회복 절차(3~6개월 소요)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언론매체, 사회관계망(SNS), 유관기관, 자생단체 등을 활용해 개인주 매입사업을 적극 홍보한다.

개인주 매도 의사가 있을 경우, 도 관광정책과 또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안내문에 따라 개인주 매도 서류 일체를 우편(우 6354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4)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매도 의사가 있는 주주에 대해 다각도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개인주를 적극 매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7억여 원을 투입(2020년 4억 9,800만여 원, 2021년 25억 800만여 원, 2022년 5억 7,400만여 원, 2023년 1억 7,500만여 원)해 총 76만 8,000여 주(1,254명)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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