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호림아트센터에서 체리터블 바자회(Charitable Bazaar)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7 19: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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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열린 VIP 행사에 참석한 바이버(Vivor) 한국 고슬아 대표(오른쪽 1번째), (사)사랑담는사람들 한봉재 이사장(오른쪽 4번째), 바이버(Vivor) 싱가포르 정은임 대표(왼쪽 4번째), 조성명 강남구청장(왼쪽 7번째)

[뉴스스텝] (사)사랑담는사람들과 바이버(vivor)에서 주최하는 체리터블 바자회(Charitable Bazaar)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호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바자회에는 동원F&B 등 20개사 참여해 ▲한국의 고전미를 살린 전통 간식 및 주류 ▲전통문화와 어울리는 현대식 식기류 ▲향수, 바디케어, 스킨케어 제품 등을 판매한다. 수익금은 올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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