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 NGO 자원봉사자 박람회 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6 20:15:09
  • -
  • +
  • 인쇄
▲ 2022 마포구 NGO 자원봉사자 박람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뉴스스텝] 10월 26일 수요일 오전 10시, 마포구청 광장에서 ‘자원봉사로 만드는 더 좋은 마포’를 주제로 ‘2022 마포구 NGO 자원봉사자박람회 및 공익바자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포구 지역 내 NGO와 자원봉사단체 등 19개 단체가 5개의 홍보부스와 10개의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과 다양한 봉사 영역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사장 곳곳을 다니며 봉사자들을 격려했고 장애인 인식 개선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활동을 살펴보며 복지정책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우리 지역에 기반을 둔 NGO의 봉사 활동이 활발해지고 지역 사회에 나눔과 자원봉사 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진안군 청년농업인들이 키운 결실, 학교4-H 우수회원에 장학금 지원

[뉴스스텝] 진안군 4-H연합회는 5일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3층 소교육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학교4-H 우수회원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지난 1년간 4-H 과제활동과 농촌문화탐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학교생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들로 선발됐다.장학금은 4-H연합회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학교4-H에 환원함으로써 학생들의 활동

강화군가족센터, 지역 협력 네트워크 통해 다문화가정 의료 사각지대 해소

[뉴스스텝] 강화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석)가 지난 3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의료지원 사례 관리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센터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 사례 관리 과정에서 강화군에 거주하는 결혼 이주 여성의 베트남 가족 구성원이 선천성 다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고, 즉각적인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마련에 나선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겨울철 재난·안보 대응 태세 점검

[뉴스스텝] 포항시는 5일 포항시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25년 4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한 대응 태세와 겨울철 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포항시는 국가전략산업이 집적된 데다 해안·항만 인프라가 밀집한 전략적 거점도시로, 안보 위협뿐 아니라 자연 재난과 각종 재해 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