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제주 도내 농식품기업 창업과 성장 지원 “맞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6 2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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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26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업무협약 체결
▲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손을 잡고 도내 농식품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촉진할 방침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농금원)은 26일 오전 제주벤처마루에서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제주TP와 투자 전문성이 뛰어난 농금원의 역량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도내 농식품기업의 성장을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도내 농식품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투자 및 자금 연계, 멘토링과 교육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행사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제반 업무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망 농식품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 등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제주TP는 협약식에 이어 제주 지역혁신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제주지역 농림수산식품경영체 사업설명회(IR)’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및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투자지원제도 상담을 진행해 기업경영과 투자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지영흔 제주TP 원장은 “제주가 우수한 농수산물이 많고 1차산업에 특화된 지역인 만큼 이를 활용한 농식품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적극 지원해서 제주지역 농식품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동 농금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지역의 창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농금원의 투자 전문성과 제주테크노파크의 창업 인큐베이팅 역량을 결합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금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업정책금융 전문관리기관이다.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의 운용을 통한 지속적·안정적 투자와 투자 전·후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한 농식품산업의 성장기반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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