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 제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07 21:40:20
  • -
  • +
  • 인쇄
제출 계기, BIE 회원국 대상 오찬 간담회, 양자 면담 등 유치활동 전개
▲ 산업통상자원부

[뉴스스텝] 정부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Candidature Dossier)를 세계박람회기구(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 사무국(소재 : 프랑스 파리)에 공식 제출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을 정부대표로 김윤일 대통령실 미래정책비서관,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등 정부 대표단을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로 파견했다.

정부 대표단은 현지시간 9월 7일 10시, BIE 사무국을 방문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고,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장영진 1차관은 BIE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계획을 설명하면서, 대한민국과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 포인트와 개최역량을 강조하고 정부와 부산시, 민간, 국회 등으로 구성된 ‘Korea One Team’을 대표해 대한민국의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전달했다.

정부 대표단은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교섭활동도 이어나갔다.

파리 현지시간으로 9.6(화)~9.7(수) 양일간 파리에 상주한 BIE 회원국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여,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로서의 대한민국 부산의 매력을 설명하면서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지지를 요청했다.

9월 7일에는 몽골, 르완다 등 주요 교섭대상 국가의 대사를 별도로 만나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 부산에서의 엑스포 개최는 양국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등 세계인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번에 제출한 유치계획서는 170개 BIE 회원국들이 신청국의 박람회 개최능력과 개최 기본계획을 검토하기 위한 문서로 대한민국이 구상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요, 박람회 주ㆍ부제(첨부 참조), 예상 방문객 수, 회장ㆍ교통ㆍ숙박, 재원계획, 차별화 포인트 등이 담겨져 있다.

앞으로 유치계획서는 170개 BIE 회원국에 전달될 예정이며, 2023년 1/4분기에 있을 개최지 현지실사 자료로 활용된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는 2023년 11월경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정부는 유치계획서 제출로 유치후보국간 유치경쟁이 본격화된 만큼, 개최지 결정될 때까지 총리 직속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유치지원민간위원회, 국회특위 등과 함께, BIE 관련 주요 일정에 충실히 대응하면서 170개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교섭활동,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밀양시, 학부모 관광해설사 운영으로 관광객 만족도 높인다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 안내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학부모 관광해설사’ 활동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학부모 관광해설사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양성교육을 이수한 뒤, 내 고장 알리기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는 시민참여형 관광 해설 인력이다.이번 활동은 매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에 해설사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함양군, 2026년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뉴스스텝] 함양군이 군민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6년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전문 자격증 및 면허 취득에 드는 교육비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증액된 총 1억 5,54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133명의 군민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 확대 및 지원 내용 지원 대상 분야는 총 4

의령시니어클럽, 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 안전교육 실시

[뉴스스텝] 의령시니어클럽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의령군민회관 등 7개소에서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1,038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상과 활동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의령소방서와 경찰서,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과 협력해 응급처치, 화재 예방, 교통안전 등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교육을 어르신 눈높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