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충북지회 종사자 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6 21:35:02
  • -
  • +
  • 인쇄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소통과 협력 및 영상자서전, 충북 시니어자원봉사 등 충북도 주요정책 소
▲ 충청북도청

[뉴스스텝] 충북도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한국시니어클럽 충북지회(지회장 김혜미)와 함께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충북지회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12개 시니어클럽 종사자 130여 명이 참석해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 종사자 간의 정보공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우수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우수 종사자 표창, 노인 일자리 사업 특강, 힐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충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종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도정의 주요 시책인 ▲의료비 후불제, ▲추억 공유 영상자서전 사업,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 사업을 설명하며,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도정 주요 시책을 더 많은 도민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사업 홍보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승환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관 간 교류의 장이 되어 충북 노인 일자리 사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장 종사자분들을 수시로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계속 청취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도의원 “가마우지 피해방지 사업, 단년도 반복 아닌 종합대책 필요”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의원(횡성1)은 지난 11월 6일 실시된 제342회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마우지 피해 방지 사업이 매년 단년도 사업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창수 의원은 “도는 뱀장어 방류, 각망·통발 등 어구 보급 등 다양한 피해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피해 감소율이나 어획량 변화 등 정량적 성과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경남도,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세계의 요트인들, 통영에 반하다'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원주 경남요트협회장 등 10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에서 진행된다.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

금산군,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뉴스스텝] 금산군은 지난 6일 금산읍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은 오전 10시 금산읍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11개 읍면분회장과 선수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을 결합한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어깨 결림과 오십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