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in FOREST’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2:42:59
  • -
  • +
  • 인쇄
▲ ‘사회적경제 in FOREST’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려
[뉴스스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세종특별자치시와 공동으로 2021년 사회적 가치 나눔 FESTIVAL‘사회적경제 in FOREST’를 국립세종수목원 방문자센터 입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소재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홍보 및 판로 확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되며 후원 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창업진흥원도 행사 기간 동안 사회적 가치 확산 캠페인과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사회적경제 in FOREST’행사는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세종시 소재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 홍보 및 판매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 및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본 행사 외에 국립세종수목원 관람을 희망하는 참여자는 별도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구매·소비문화 등 사회경제적 가치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 황금정수장 깔따구 유충 발견 관련

[뉴스스텝]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김천시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관내 모든 학교에 음용수 및 급수 관리 철저를 긴급히 안내했다. 교육지원청은 즉시 각급 학교에 공문을 통해 상황 종료 시까지 •수돗물을 직접 음용하는 것을 일절 자제하도록 학생 및 교직원에게 안내 • 생수 또는 끓인 물 등 반드시 안전한 대체 식수를 확보하여 제공 •양치 시 가급

제주 정착주민 대상 '마음 돌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착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2025년 정착주민 자살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민을 모집한다.제주로 이주한 정착주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 돌봄을 실천하고,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총 2회로, 참가자는 1회차(11월 11

싱가포르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제주와의 약속…제주 원도심 매력에 흠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티웨이항공(대표 이상윤)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영향력이 있는 주요 인플루언서를 제주로 초청해 ‘당신의 약속으로 만나는 진짜 제주, '제주와의 약속 여행(Jeju Promise Trip)'’을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제주형 ESG캠페인인 ‘제주와의 약속’의 글로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