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포함해 11월 한 달간 적용된다.
추석이 포함됐던 9월과 동일하게 특별 구매가 적용됨에 따라 연간 총 구매액이 700만원 미만인 경우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도는 올 들어 9월 30일까지 총 2,480억원의 ‘탐나는전’을 발행했다.
발행액은 1월 68억원, 2월 130억원, 3월 181억원, 4월 250억원, 5월 284억원, 6월 306억원, 7월 374억원, 8월 405억원, 9월 482억원으로 증가 추세다.
제주도는 매달 ‘탐나는전’ 발행액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의 국비 지원 및 도비 확보를 통해 올해 총 4,250억원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대한민국 최대 규모 쇼핑주간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소상공인 및 도민과 관광객 모두 상생소비를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매한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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