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비지 도매시장 비상품 감귤 불법유통 36건 적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7 16:35:57
  • -
  • +
  • 인쇄
12∼24일 특별단속 전개 … 11월 도매시장·온라인쇼핑몰 등 점검 강화
▲ 도, 소비지 도매시장 비상품 감귤 불법유통 36건 적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비지 도매시장에서 비상품 감귤 불법 유통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3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도는 행정시, 감귤출하연합회, 농협 등과 특별단속반을 편성, 12일부터 24일까지 도외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비상품 감귤 불법 유통행위를 일제 점검했다.

점검 결과, 기준당도에 미달하는 비상품 소과 유통 18건, 일부 중결점과와 대과 유통 등 18건을 적발했다.

적발된 36곳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는 비상품 감귤 불법 유통행위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적발된 감귤은 폐기 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도는 노지감귤이 본격 출하되는 11월부터 감귤가격 안정 시까지 자치경찰단을 비롯해 감귤출하연합회, 농협 등과 함께 소비지 도매시장을 대상으로 2차 특별단속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물량이 급증하는 상황을 고려해 11월 한 달간 농가 택배작업 현장, 도내 온라인 전문 선과장, 농산물직판장, 온라인 쇼핑몰 등을 대상으로 비상품 감귤 불법 유통행위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감귤 제값받기를 위해서는 철저한 품질·유통관리가 중요하다”며 “감귤 가격 안정을 위해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벌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 중앙부처에 과감한 재정‧권한 특례 반영 촉구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6일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이 중앙부처 기득권에 가로막혀 있다”며 “과감한 재정·권한 특례를 반영해 진정한 지방분권의 길을 반드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한 달 남짓 기간 동안 전남과 광주는 7월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시대적 대업을 이루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통합 준비에 전력을 다해 왔다. 이러한 때 9부 능선에 올라선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가 중앙부처의

충북도, DB하이텍 방문해 반도체산업 현장 소통 강화

[뉴스스텝]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2월 6일 음성군 감곡면에 위치한 DB하이텍 상우공장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의 경영 여건을 살피고, 반도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충북 반도체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접견

[뉴스스텝]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일 도청 접견실에서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접견은 다이빙 대사 부임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1992년 한중 외교관계 수립 이후 축적된 양국 간 교류 성과를 토대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재확인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중국에는 ‘화합이 번영을 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