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인원 제한 해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01 14:15:00
  • -
  • +
  • 인쇄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발맞춰 1일부터 예약 없이 관람 가능
▲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인원 제한 해제
[뉴스스텝] 온라인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했던 사계절전시온실이 오는 1일부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계획 발표에 발맞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던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을 오는 1일부터 해제한다.

박종진 운영지원실장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었던 사계절전시온실 관람이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전면 개방됨에 따라, 수목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자연을 누리면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소중한 일상에 한발짝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과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여수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부모 자조모임 운영

[뉴스스텝] 여수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화양면 나진리 ‘차니네스테이’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와 함께하는 부모 자조모임: 세 가지 색, 하나의 마음 – 부모의 성장모임’을 진행했다.이번 자조모임은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부모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모 간 경험을 나누고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모임은

2025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올해는 주차 대신 셔틀버스로!

[뉴스스텝] 순천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원도심 중앙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대중교통형 셔틀버스 운행과 다회용기 사용 확대 등 환경 친화적 운영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에서는 시민 이동 편의를 위해 ‘100원 축제 셔틀버스’를 처음으로 운행한다. 셔틀은 신대 방면, 오천 방면, 조례·용당 방면의 순환노선으로

임실군, 한의약 건강 증진 프로그램 실시

[뉴스스텝] 임실군이 대한노인회 임실군지회 부설노인대학교 교육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뇌졸중 및 안면신경마비의 주요 증상 및 예방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한의약 건강 증진 프로그램(노인대학 한방교실)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 23일 실시했다. 노인대학 한방교실은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 박성민 한의사가 뇌졸중 및 안면신경마비의 증상, 종류에 따른 원인, 치료 및 재발 방지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평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