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쓰레기 걱정없는 제주’ 공공기관이 앞장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1-30 16: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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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출자·출연기관 10곳, 청사 내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금지
▲ 제주특별자치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출자·출연 10개 기관은 청사 내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를 통해 ‘1회용품 플라스틱 제로’에 도전한다.

공공기관 내 1회용 플라스틱 사용금지는 지난 6월 9일 발표한 ‘2030 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 비전 선포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해당 공공기관 청사 내에서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 회의 시 1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전환, 우산 빗물 제거기 사용 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청사 출입 시 1회용 음료용기 반입금지, 대나무 칫솔 사용, 물티슈 대신 행주 사용, 경조사 시 종이컵 제공 금지, 청사 입주 단체 개인 컵 사용 등 기관별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도청 내에서 개인 컵 사용, 회의 시 1회용품 사용금지, 구내식당에서 1회용품 사용금지, 1회용 음료용기 반입금지 등을 앞서 실천해나가겠다”며 “도내 공공기관의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노력이 도내 전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생활 습관이 제주의 커다란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며 도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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