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자작나무숲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8 12:46:07
  • -
  • +
  • 인쇄
2023년까지 52억원 투입, 인제군 자작나무 명품숲 랜드 조성 탄력
▲ 인제군청
[뉴스스텝] 인제군이 연 4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대표관광지 자작나무숲 인근 부지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6월 산림청 지방이양 공모사업인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4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2억원을 확보하고 자작나무숲 입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원대리 755-2번지 등 6필지 1.6ha의 부지 매입을 마쳤다.

군은 현재 조달청 대행공모를 통해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설계 업체를 선정 중으로 오는 20일 작품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실시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며 5월 실시설계 완료 후 그 첫 삽을 뜰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자작나무숲 목재문화체험장은 건축 연면적 1,200㎡ 규모로 목재문화전시실, 목공예체험실, 목재어린이놀이터, 공방카페등이 주요 내부시설로 조성된다.

시설 외부에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산책로 전망대, 자작나무숲 테마 정원 등을 조성해 자작나무숲 탐방객들을 겨냥한 다채로운 산림휴양 인프라를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테마 정원은 올해 산림청에서 공모한 2022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5억원을 확보, 내년 중 방문객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신이 지친 요즘 산림휴양을 통해 힐링을 하고자 자작나무숲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연간 4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전국 최대 힐링관광명소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자작나무 명품 숲 랜드’의 한 획인만큼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 자작나무 명품 숲 랜드’는 인제군이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총 사업이 840억원을 투입해 자작나무숲 정비, 트레킹 코스 조성, 체험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갈대군락지 복원사업과 자작나무숲 코스 내 초화원 조성 등을 완료 했으며 내년 목재문화체험장 조성과 더불어 자작나무숲 코스 내 꽃길 및 초화원 추가 식재 등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례군, “따뜻하고 정겨운 설 명절 보내세요”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뉴스스텝] 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문은 명절에도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순호 구례군수와 주민복지과장은 토지면에 위치한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해 관내 노인·생활시설 5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군은 위문품을 전

완주군의회, ‘반려동물 소음 관리 사각지대 해소 위한 법 개정 촉구 건의안’ 채택

[뉴스스텝] 완주군의회는 11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성중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반려동물 소음 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음·진동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이번 건의안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에 공동주택 내 ‘반려동물 소음’이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부상했음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발생하는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마

이천제일로타리클럽, 백사면에 쌀, 라면 나눔 행사

[뉴스스텝] 이천제일로타리클럽은 지난 2월 10일, 백사면 관내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라면 70박스(2,800봉), 백미 3포(30kg)를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식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이었다. 이규화 회장은 "우리의 전통 고유명절인 설날을 앞둔 시점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물품이 이웃들에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