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본격 조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8 15:45:23
  • -
  • +
  • 인쇄
제주시 용담1동 대상, 자원·물 순환, 생태복원, 환경교육에 집중
▲ 주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본격 조성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2021~22년 2년간 총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환경부 그린뉴딜 공모사업으로 제주시 용담1동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물순환 생태복원 환경교육 등 세부과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8일 용담1동 주민설명회에 이어 6일에는 쓰레기 중량제 시범사업 및 참여형 자원순환 사회조성 용역사업 평가를 완료해 자원순환 세부과제 사업 준비를 모두 마쳤다.

쓰레기 중량제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 종량제 봉투로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는 방식 대신 무게를 측정해 배출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24시간 운영되는 인공지능 무인 재활용 도움센터를 구축한다.

고정밀 측량 시스템 도입으로 폐기물 수거 및 운반 최적화를 이뤄내 탄소·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거두고 쓰레기 배출에 대한 데이터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내년에는 지역과 연계한 환경교육, 용천수를 활용한 물순환 사업 및 생태복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환경교육으로는 재활용 교육과 함께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프로그램 등을 지역 교육과 연계해 진행한다.

유실됐다가 바다로 버려지는 용천수를 활용해 도로 살수 및 미세먼지 저감 장치, 공원 내 화장실 등에 공급한다.

용천수 모니터링과 해수침투 및 예·경보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용천수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동시에 지역주민들이 물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쓰레기 투기와 불법 경작이 빈번한 용담공원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형석 미래전략국장은 “다양한 디지털 융합사업으로 뉴딜 사업의 성공을 이끌고 도민들이 체감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혜경 여사, 2026 설맞이 한복인 신년회 참석

[뉴스스텝] 김혜경 여사는 6일 2026 설맞이 한복인 신년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를 방문했다.신년회 참석에 앞서 김혜경 여사는 한복 나눔 장터와 한복 전시를 관람하고, 행운 명태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이번 체험에는 한복을 사랑하는 국내외 인플루언서 7인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행운 명태 만들기 체험은 액운을 막고 복을 부른다는 의미를 담은 ‘행운 명태’를 명주실로 감싼 뒤 키

이재명 대통령 "남부내륙철도는 지역 성장동력 만들 국토 대전환의 시작"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남부내륙철도는 단순히 선로 하나를 놓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중된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사람과 지역을 잇고, 기회를 연결하며, 지역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국토 대전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남부내륙철도가 마침내 착공한

이재명 대통령 "모든 돈 부동산투기로 몰리면 발전 못해…반드시 시정"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나라의 모든 돈이 부동산 투기로 몰려서 생산적 분야에는 돈이 제대로 가지 않고, 이상하게 되면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불균형 문제, 수도권 집중 문제는 우리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