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겨울철 대비 대관령일대 비점오염저감시설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3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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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뉴스스텝] 평창군은 대관령면 일대에 위치한 침사지, 빗물우회수로 사면보호시설 등 흙탕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설치한 비점오염저감시설에 대해 겨울철을 대비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점오염원이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으로서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을 말하는데, 대관령면은 곳곳에 있는 고랭지밭에서 강우 시 발생되는 흙탕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07년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원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도암호 상류지역에 침사지, 빗물우회수로 사면보호시설 등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해 하천의 수질을 개선해 왔다.

올해는 비점오염저감사업 유지관리 예산으로 617백만원을 확보해, 설치된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침사지 준설, 배수로 정비, 식생관리 등의 시설물 관리와 비점오염저감사업의 홍보, 계단식 밭 조성지원 등을 통해 흙탕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실시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그 간의 노력에도 미흡하였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비점오염저감시설의 기능유지와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전원표 환경위생과장은 "비점오염저감시설 지속적인 관리와 기능유지, 저감사업의 주민참여 유도 등을 통해 대관령면일원에서 발생하는 흙탕물 발생을 줄이고 도암호 유역 하천 수질이 개선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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