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현대아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3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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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_고성군청
[뉴스스텝] 고성군은 12월 23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소재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현대아산과 화진포호텔 개발사업, 금강산관광을 포함한 남북경협사업 관련 지원 체계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현대아산은 1998년 11월 금강산 관광 시작 이후 남북경협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999년 2월 5일에 설립된 남북경제협력 전문기업으로 이번 고성군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은 그동안 금강산 관광 중단으로 인한 피해를 고려 할 때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의 추진 배경은 현대아산이 추진하는 화진포호텔 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양 기관 협력 구축 및 금강산관광을 포함한 남북경협사업 관련 양 기관의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는 고성군은 함명준 군수, 김응중 기획감사실장, 전천환 경제투자과장, 김동완 관광과장이 참석하며 ㈜현대아산은 이백훈 대표이사, 백천호 상무, 최정인 소장이 참석한다.

주요 협약내용은 화진포호텔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진행 협력, 금강산관광 재개 및 금강산·고성관광 활성화 등 공동노력,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협력방안 모색을 포함하고 있다.

현대아산 이백훈 대표는 “화진포호텔 사업이 고성군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현대아산과 고성군이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색된 남북관계에도 불구하고 동해북부선 연결 및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 등 다양한 지역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는 점을 고려할 때, 화진포 일대의 관광인프라 구축은 물론 지역 개발을 앞당기고 지역주민의 고용창출과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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