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한 교량 안전점검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2-08 14: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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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전문성·실효성 확보로 안전점검 강화
▲ 제주특별자치도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안전한 도로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시행하는교량안전점검을 민간 안전진단전문업체에 위탁해 “오는 4월까지 지방도 교량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관리교량에 대해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왔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상·하반기 정기점검을 민간 안전진단전문업체에 위탁 시행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보다 세밀하고 전문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위험요인이나 기능 및 성능저하, 상태 등을 검사·평가하고 적절한 안전조치를 취함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내구연한을 증진시킨다는 방침이다.

금번, 점검 대상은 지방도 교량중 추자교 등 2종 시설물 6개소를 비롯해 3종 시설물 70개소 등 총 76개소이다.

점검사항은 교량시설물의 부위별 손상 열화 등 결함 파악 교량주변 위해요인 파악 및 해소 배수구 퇴적물 및 통수지장물 제거 태풍, 폭우로 인한 교량하부 및 주변 석축 파손 여부 기타 안전성 저해요소 확인 등 교량 및 주변시설물의 이상 유무다.

점검 중 발견된 결함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를 원칙으로 하되, 즉시 보수가 어려운 경우에는 별도의 계획을 수립·시행해 교량의 내구성 및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창민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건설국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설물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도민 및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안전도시제주’ 실현에 기여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도는 교량구조물에 대해 매년 상·하반기 정기 점검, 해빙기 수시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2종 시설물에 대해서는 2년마다 민간 전문업체에 위탁해 정밀점검 용역을 실시하는 등 내구성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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