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본격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4 20:20:23
  • -
  • +
  • 인쇄
이음5세대 초기시장 창출에 480억원 투입
▲ 5세대+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본격 추진

[뉴스스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5세대 이동통신+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 설명회를 3월 15일에 개최하고 본격 추진한다.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는 이음5G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3개 실증사업으로 ’22년 480억원을 투입해 11개 이음5G 융합서비스를 구축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분야에서 모바일 엣지컴퓨팅 기반의 7개 융합서비스를 선도적으로 구축·운영하고 민간분야에서는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4개의 다양한 분야에 5G가 적용되어 디지털 전환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5세대+ 융합서비스 프로젝트 사업은 3월 15일 사업 설명회 개최 후 본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설명회는 유튜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되며 본 공고는 NIA, NIPA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이음5G가 융합서비스 확산의 돌파구가 마련되어 5G다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5G 확산과 세계 최고의 5G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5G+ 민·관 파트너쉽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홍성소방서, 화목보일러 화재예방 위한 안전수칙 준수 당부

[뉴스스텝] 홍성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이 증가하는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사용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군내에서 화목보일러 과열, 연통 틈새 불티비산, 주변 가연물 접촉 등으로 인한 주택·창고 화재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경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화목보일러는 구조상 연소 과정에서 불티가 쉽게 발생하고, 보일러실 대부분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 정비사업 현장점검, 처벌 중심에서 컨설팅 중심으로 전환해야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북구5)은 11월 28일, 제321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정비사업 현장점검의 고발 처리 및 기준 적용 문제로 인해 정비사업 추진이 위축되고 있다며 관련 제도의 개선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대구시가 매년 조합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나, 최근 현장점검이 본래의 목적과 달리 경미한 절차상 착오까지 형사 고발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발된 사안 상당수가 불송치로 결

양평군, 양동면 찾아가는 노인 안검진 실시

[뉴스스텝]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지원을 받아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양동면은 노인 인구 비율이 46.7%로 매우 높고, 안과 의원 접근성이 낮아 주민들의 눈 건강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양동면과 청운면은 올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안검진 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이번 검진에서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