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308억원 규모 스마트 도로조명 실증 플랫폼 구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2 07:18:00
  • -
  • +
  • 인쇄
5대 사고다발지역, 생활안전, 재난안전 서비스 제공
▲ 강릉시, 308억원 규모 스마트 도로조명 실증 플랫폼 구축
[뉴스스텝] 강릉시는 총사업비 308억원 규모의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 사업”실증지 구축을 위해 4월 중 협약체결 후 설계 및 구축에 들어간다.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은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을 새로운 개념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현장 단위의 적절한 경고 및 현장조치 수행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실증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부처 과제로 3월 제안서 평가 및 현장 실사를 완료했다.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주관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총사업비 308억원 규모로 2023년 4월까지 추진한다.

해당 실증사업은 5대 사고다발지역 서비스, 생활안전 서비스,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증사업 마지막 단계인 통합실증 및 기술고도화를 위해 강릉시 일원에 연구된 핵심 성과품을 1년 동안 현장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로조명 연구단은 5대 사고다발지역에 스마트 도로조명 통합 지주 신설 및 기존 가로등 지주를 활용해 센서 및 ICT 기술이 접목된 도로환경 정보 수집·위험상황 식별 CCTV 영상 기반 플랫폼 구축하며 해당 정보를 인지·판단한 후 정보표출장치를 통해 보행자 및 운전자에게 위험정보를 제공한다.

생활안전서비스는 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 내 치안이 미약한 생활권 도로에서 범죄사고 발생 시 상황 전파 및 즉각적인 예·경보를 통해 안전예방 및 대응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범죄안전 솔루션을 구축한다.

재난안전 서비스는 유해물질 감지 IoT 센서를 이용해 유해물질 누출을 감지해 즉시 예·경보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건설연 김병석 원장은“강릉시의 스마트 도로조명 실증대상지 구축으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어린이 보호 구역 참사, 터널 대형사고 블랙아이스 사고 예방 등 국민안전을 증진할 수 있는 스마트 도로조명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도로에 구축 및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2026년 ITS세계총회 후보도시인 강릉은 이번 스마트 기술 실증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첨단교통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ITS 세계총회 현지실사 및 유치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북도 행정국, 설맞이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기 보태

[뉴스스텝] 충청북도 행정국 직원 20여 명은 2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보은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정국 직원들은 먼저 보은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준비에 필요한 농산물과 식료품 등을 구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활동을 펼치고, 이후 보은군 소재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점식식사를 하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힘을 보탰다. 장보

해운대구,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뉴스스텝] 해운대구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부산생명의전화와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방문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통합사례관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고난도 위기 사례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대구 희망복지팀을 비롯한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서비스 현

양영수 제주도의원, 제주 콘텐츠 산업 “단년도 보조금으론 한계”…‘콘텐츠 펀드’ 조성 주문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수 의원(진보당, 아라동 을)은 2월 9일 제466회 임시회 문화체육교육국, 제주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에서 단년도 보조금 중심 운영의 한계를 지적하며 제주 콘텐츠 산업의 ‘지속 성장’ 구조를 만들기 위해 도 차원의 ‘콘텐츠 전용 펀드’ 조성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양영수 의원은 “제주도도 웹툰, 캐릭터, 영화·영상 등 콘텐츠 지원사업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