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안전보건공단과 손잡고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위해 앞장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8 15:58:33
  • -
  • +
  • 인쇄
건설사업주 대상 퇴직공제제도, 전자카드제, 안전교육 등 실시
▲ 고용노동부

[뉴스스텝] 건설근로자공제회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을 위해 1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건설사업주 대상 합동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 소재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퇴직공제 가입 사업장 실무담당자 중 희망자를 받아 진행됐으며 공제회의 주요 제도 및 시스템 사용법 안내, 안전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22년 7월 1일 전자카드제가 확대 시행되고 올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공제회와 공단은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합동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제회 곽윤주 고객사업본부장은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단과 협업해 시너지를 발휘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제도 이행과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2026년 예산안 심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은복, 부위원장 신미진,위원 윤원준·안정근·홍순철)는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하며 각 부서의 주요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 필요 사항을 심도 있게 제시했다.김은복 위원장은 건설정책과 예산안 심사에서 마을정자 설치 사업과 관련해“정자가 없는 마을을 우선 고려해야 하며, 기존 설치 마을에 추가 설치하는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춘호, 부위원장 김은아, 위원 맹의석·천철호·김미성)는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6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며 소관 부서의 주요 사업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했다.이춘호 위원장은 아산문화재단 예산안 심사에서 “공연 관련 예산이 해마다 크게 변동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사회복지과 예산안 심사에서는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위원장 전남수, 부위원장 명노봉, 위원 이기애·박효진·김미영·김희영)는 제26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026년도 본예산 심사를 진행하며 부서별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산 편성의 실효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전남수 위원장은 지역경제과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지역대학 산학협력 예산과 관련해, 사업 추진을 책임지는 산학협력단장이 심사 자리에 참석하지 않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