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119수상구조대 현장 확인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5 15:15:14
  • -
  • +
  • 인쇄
윤상기 도 소방본부장 홍천 119수상구조대 운영실태 확인 및 구조대원 격려
▲ 강원소방, 119수상구조대 현장 확인 점검

[뉴스스텝] 강원도소방본부는 22일 홍천 모곡리 밤골유원지을 방문하여 도민들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119 수상구조대의 운영실태를 점점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7월 11일부터 8월말까지 해수욕장, 계곡 등 16개소에 119수상구조대를 운영중이다.

소방청과 도 소방본부, 도내 14개 소방서는 도민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7월 한달간 119수상구조대의 여름철 소방활동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윤상기 도 소방본부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부주의나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도 소방본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해시, 환경부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선정

[뉴스스텝] 김해시는 환경부의 ‘2026년도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에 선정돼 국비 376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노후된 상수도 시설을 정비해 누수, 수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26년부터 6년간 총사업비 752억원(국비 376억원, 지방비 376억원)을 투입해 부원, 칠산, 불암, 생림 급수구역 내 74.3km 구

보은군, 환경부 주관 '2026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대상지 최종 선정

[뉴스스텝] 충북 보은군은 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대상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현재 군내 소 사육두수가 인구수를 웃도는 지역 특성상 가축분뇨 처리와 노후화된 기존 퇴비공장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악취 민원이 누적되는 등 최신식 가축분뇨 처리시설이 시급한 상황이었다.이에 민선 8기 출범 이후 최재형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차례

괴산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 교육 실시

[뉴스스텝] 충북 괴산군은 오는 26일 가공창업 농업인 육성을 위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가공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예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의 기초와 이해 △가공지원센터 시설 소개 △이용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된다.교육은 당일 오후 2시, 괴산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개최되며,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가 가능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