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발전포럼 수원에서 열렸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3 0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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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 “수원의 진명목을 보면서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2023년 제8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발전포럼’이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조경수(컨테이너)·조경자재 전시, 장비시연, 기념식수, 개회식, ‘조경수 비생물적 피해 및 수목 뿌리상처 치료’를 주제로 한 특강, 컨테이너 조경수 탄소중립정원 공모전 수상작품 관람,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3일에는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 우수 사례 발표와 함께 ‘정원수 포트재배 생산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됐다. 포럼은 일월수목원 견학·토론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황인국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수원시는 손바닥정원과 1분도시의 결합으로 새로운 도시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며 “정원도시, 녹색도시, 환경도시 수원의 진명목을 보면서 가을 하늘보다 더 아름다운 휴식과 충전, 만남과 교류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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