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강원TP, 첨단 글로벌기업 유치 나선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08:15:06
  • -
  • +
  • 인쇄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참가, 기업 유치 홍보부스 공동 운영
▲ 포스터

[뉴스스텝] 원주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 참가하여 첨단 글로벌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은 한국 최대의 투자 홍보 행사로 전 세계 글로벌 투자가들과 정부 고위 관계자, 국내외 기업들이 교류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기업 유치 홍보부스를 공동 운영하여 원주가 ‘글로벌 투자의 최적지’임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 착공에 들어간 부론산업단지와 도내 유일의 외국인 투자지역인 문막 외국인 투자지역을 집중 홍보하여 실질적인 외자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각오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경제정책과 함께 풍부한 개발 자원 등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홍보할 것”이라며, “원주가 첨단산업의 메카이자 글로벌 투자의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