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시민과 함께하는, 엑스포 재즈 콘서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30 08:10:26
  • -
  • +
  • 인쇄
5일 15:00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개최
▲ 민과 함께하는‘엑스포 재즈 콘서트’포스터

[뉴스스텝] (사)2030부산월드엑스포범시민유치위원회(대표이사 박형준 부산시장)는 이번주 일요일(5일) 오후 15시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날의 낭만, 엑스포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엑스포 재즈콘서트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기부후원기업 관계자와 위원 그리고 부산시민 500여명을 무료로 초청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화예술의 도시 부산의 이미지 강화 및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엑스포 범시민유치위에서 자체 기획한 시민참여 문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엑스포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구독자 23만명을 보유한 유명재즈밴드 몽키비지엠, ▲플라맹고 음악을 기반으로 한 루즈네그라 재즈밴드,▲라틴음악을 기반으로 한 신나고 흥겨운 재즈밴드 아바니꼬, ▲탭댄스를 가미한 스윙 재즈밴드 부산STAPS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은하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오는 11월 28일 엑스포 유치도시가 부산으로 결정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열정적인 활동들을 시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엑스포 유치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알렸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