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
[뉴스스텝] 횡성군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민간협력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공동육아나눔터 리모델링 지원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고 4월 25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맞벌이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방과 후 지역 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시설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공간 조성 및 기자재 구입비로 최대 8,4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횡성군 365채움관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아이들에게는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따뜻한 공간이며 보호자들에게는 안전하게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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