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주곶감축제’ 참가부스 사전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5 0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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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위 곶감, 전국 1위 축제로
▲ ‘2024 상주곶감축제’ 참가부스 사전교육

[뉴스스텝] 상주시는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상주곶감축제에 참가하는 판매 부스를 운영하기 위해 업체 및 농가 약 110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판매 부스는 크게 곶감 부스와 일반부스로 나뉘며, 축제 기간 동안 곶감 부스에 44개 업체(농가), 일반부스에 66개 업체(개인)가 참가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될 계획이고, 전국 판매량 1위의 명성을 자랑하는 상주곶감 판매는 물론, 다양한 주제관, 농특산물, 포토존, 먹거리, 체험관, 눈썰매장, 곶감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축제 기간 판매 부스 운영 안내 사항, 관광객 응대 요령, 위생교육, 안전교육 등 소홀함이 없도록 진행됐다.

상주시 관계자(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곶감특별시 상주의 명성에 걸맞은 상주곶감축제를 열심히 준비했고,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즐비되어 있으니 많이 찾아와달라”라고 했으며, “설날 한 달 전, 상주 햇곶감을 맛보거나 선물하기에 최적의 시기이니,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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