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 THE 정과 이미용 서비스 재능 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08:15:39
  • -
  • +
  • 인쇄
▲ 후원협약 기념 촬영(왼쪽부터 강연식 민간단장, 정은주 원장, 안금선 온양5동장)

[뉴스스텝]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31일 THE 정(원장 정은주)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 제공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온양5동 한부모 가정 아동 및 독거 노인이 직접 THE 정 미용실로 방문하여 이미용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정은주 원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로서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정은주 원장은 “우울하고 지칠 때 머리를 다듬으면 기분 전환이 될 수 있다”며 “제가 가진 재능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재능기부를 해 주신 정은주 원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을 약속해 주셔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