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정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30 08:55:10
  • -
  • +
  • 인쇄
대중교통과 최우수, 자치행정과·치매안심과 우수
▲ 원주시,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정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뉴스스텝] 원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및 정책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선8기 원주시의 공약·정책사업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공약평가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직원들의 열띤 응원 속에 대중교통과가 최우수, 자치행정과와 치매안심과가 우수, 정보통신과, 보육아동과, 도로관리과가 장려를 수상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자체 대회를 통해 원주시의 우수한 정책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며, “직원들이 더욱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열린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