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청 |
[뉴스스텝] 남해군 드림스타트 직영센터는 아동 릴레이 후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가 지난 8월부터 지금까지 ‘우리가족 외식한데이(day)’ 프로그램에 참여해 92가구(284명)에 250만원 상당의 식사권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면 소재의 ‘맘스터치’, 남면 소재의 ‘처갓집 양념치킨’, 이동면 소재의 ‘아라원’, 남해읍 소재 ‘생생반점’은 매달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든든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연말에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김윤상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남해군 아동들과 그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며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부담 없이 방문해 주셔서 맛있는 밥 한끼 먹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사이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동 지원에 관심이 있거나 따뜻한 마음을 나눌 기관은 남해군청 주민행복과 아동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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