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천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뉴스스텝]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하여 공원 및 편의점, 미용실 등 상가를 방문하여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하면 바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독려했다.
김수연 활천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복지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한 ‘2024년 복지달력’을 배포하여 복지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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